1) 실제 상위 1% 리더가 현업에서 사용하는 ChatGPT 활용 방식 3가지
: 커스텀 인스트럭션, 보이스, 자료 리서치
챗지피티 보시면 이름 옆에 잇느 설정 버튼을 누르면 여러가지 옵션이 있는데, 그 중 커스텀 인스트럭션이라는 구간이 있습니다.
들어가시면 2가지 질문이 나오는데요.
- what would you like ChatGPT to know about you to provide better responses?
- How would you like ChatGPT to respond?
첫번째 질문은 너는 “어떤 사람이냐.”를 챗지피티에게 설명해달라는 내요인데, 이거 쓰고 안쓰고 차이가 매우 큽니다. 우리가 문제를 풀 때 출제자의 의도가 정말 중요하다라는 이야기를 하잖아요. 챗지피티를 사용하는 사람이 바로 출제자인 ‘저’이거든요. 따라서 이출제가 어떤 사람인지 정확히 아는게 중요한데, 이를 상세하게 적으면 적을수록 답변의 질이 상세해지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답변을 더 쉽게 잘 받을 수 있다는 의미인 것이죠!
두번째 질문은 “챗지피티가 어떻게 답변하기를 원하는가”인데요. 챗지피티 쓰다보면 답답한 순간이 많잖아요. 인공지능이라 대답해줄 수 없어를 방지하는 겁니다. 따라서 네가 역으로 질문을 해줘라! 내가 그 다음 질문을 더 잘할 수 있게! 질문을 하는 게 생각보다 어렵기 때문에, 그래서 그 질문을 어떻게 해야할지도 네가 말해줘! 그래서 내가 너를 더 잘 활용할 수 있게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이스 기능이 최근에 출시되었는데, 이 보이스 쓰면 쓸수록 이 도구를 사용하기 좋아졌다. 앞으로 인공지능과의 인터랙션이 엄청나게 바뀌겠다 생각이 들어요. 이제는 Summary, 번역 등으로 챗지피티를 활용하기보다는 , “정해져 있는 답을 줘”라고 말하기 보다는 오픈엔딩의 질문과 대화가 훨씬 도움이 많이 됩니다. 챗지피티를 이제는 개인 트레이너로서 사용을 할 수 있는데요, 출퇴근 길에 챗 지피티를 사용해서 어떻게 하면 질문을 더 잘 할 수 있는지 지금부터 차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챗지피티는 질문의 능력에 따라서 답의 질도 사용자가 생각하는 유용성도 그 폭이 엄청나게 바뀔 수 있는데, 저는 어떻게 하면 얘를 써서 내 시간을 가장 많이 단축시킬 수 있지? 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합니다.
최근 Devday에서 발표한 채지피티 업데이트 내용에는 옛날에는 플러그인으로 썼던 웹서치 기능이 이제는 자동으로 들어가있거든요. 자료 검색, 통계, 연구결과를 검색하면 인터넷에서 그 자료를 다 조사해서 답변할 때 링크도 같이 주거든요, 뭘하든 사용할 수 있어요, 아이디어, 콘텐츠, 공부할 때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여러분들도 ‘이거 해줘.’가 아니라 연구해와! 와 같은 오픈엔딩한, 시간이 많이 드는 일을 한 번 시켜보세요. 제 시간이 정말 많이 단축되거든요.
특히,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 할 때, 앞으로 내 커리어를 쌓거나 일적인 능력을 높이는 데 엄청난 도구중 하나가 될 것 같아요. ChatGPT 활용 뿐 아니라 앞으로는 인공지능을 어떻게 다루느냐가 중요한 스킬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