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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ChatGPT)를 내 업무에 100% 사용하는 TIP (feat. AI 활용 비즈니스 전략)

#AI (ChatGPT)

#비즈니스

#사업

*해당 글인 실리콘밸리 출신 CEO 유호현님의 브런치를 가공한 글입니다. 하단의 출처로 원본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AI와 채팅창 앞에 앉으면 막막한 경우가 많습니다. 내 일을 도와줄 수 있다고 하는데 AI(ChatGPT)에게 일을 설명하고 있자니 그냥 내가 하는 게 빠른 경우도 있구요. 유튜브 등 수 많은 콘텐츠가 일을 자동화 할 수 있다고 얘기하지만 실제로 활용되는 경우는 크지 않은 것 같아요.

1. AI 활용하는데 AI보다 바쁜 사람들

 

 

과기부와 NIA가 진행한 ‘2023년도 정보화통계조사’ 결과 250인 이상 대기업 AI 활용 비용이 36.4%라고 합니다. 그래서 AI가 인력을 실제로 대체한 경우는 그리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고로 생성 AI 열풍이 불고 있지만 언론이나 소셜미디어에 자주 등장하는 소식 만큼이나 AI는 우리의 삶과 업무를 ‘가시적’으로 바꿔놓고 있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그래서 사실 우리는 AI(ChatGPT)를 활용하고 있다곤 하지만 AI보다 더 일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볼 시기가 왔습니다. 

 

2. AI가 가지지 못한 것들

 



사람이 AI(ChatGPT 대비 가진 압도적인 강점은 바로 업무의 컨텍스트를 파악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일이 주어지면 사람은 내가 어떤 회사에 어떤 프로젝트를 위해 일을 하는지, 고객은 어떤 취향인지, 지금까지 어떤 피드백을 받았었는지, 주로 어떤 데이터 소스를 활용하는지 등에 대한 컨텍스트 말이죠. 

 

현재의 AI(ChatGPT)는 그런 특정 상황(컨텍스트)에 대한 지식 없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상황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에게 일을 시키게 되면 대학생 인턴처럼 큰 도움이 안되는, 오히려 부실한 결과물 때문에 내가 더 많은 일을 하게 되는 상황에 처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즉 ‘짬’이 없는 일꾼인 셈입니다. 

 

3. AI가 한계를 극복하게 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


근데 그럼 우리가 AI(ChatGPT)에게 대한 주변 지식을 정리해서 주면 되는 것 아닐까요? 내가 일하는 회사가 어떤 비즈니스(사업)을 하는지 부서는 어떤 부서인지, 직책은 무엇이고, 주변 도움을 받을 동료는 누구이고, 이전에 어떤 일이 있었고, 올해 목표는 무엇이고, 현재 시장(비즈니스) 점유율은 어떻게 등등 말이죠. 이전에 제공한 피드백도 정리해주면 됩니다. 이 또한 귀찮은 일이긴 하지만 지금까지 있었던 피드백을 정리해서 모아놓고, 일을 시키는 사람이 원하는 스타일을 열심히 설명해주면 되는 겁니다.

 

즉, 1) AI에 입력할 수 있는 컨텍스트의 크기를 증대시키고 2) AI에게 기억력을 부여하고 3) AI에 계획 능력과 다단계 실행 능력을 부여하면 되는 것입니다. 

 

4. 실제 한계를 극복해 AI 팀원으로 사업(비즈니스) 운영


23년 8월 AI 스타트업 비즈니스(사업) 아이디어들을 만들 때 가장 중요했던 것이 solopreneur 시대에 맞는 AI 도업자들을 만드는 프로젝트 였습니다. 구글 챗이나 슬랙에서 언제나 @해서 멘션을 하면 CFO도 나오고, CTO도 나오는 진짜 원격 근무하는 AI 팀원을 만드는 것이였죠. 

 

그런데 그것을 만들기엔 많은 장벽이 있었습니다. 위에 말한 것과 같이 ChatGPT에게 성격을 부여해 줘야했고, 멘션으로 부를 수 있도록 Google Chat에 플러그인도 만들어야했죠. 또 AI에 기억력을 추가해주기 위해 semantic seach index를 붙여야 했습니다. 그래서 코딩을 해야하나, 거기에 시간을 쓸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랬다면 OpenAI가 죽인 스타트업 목록에 이름을 올릴 뻔 했습니다. 

 

코딩이 필요없었던 이유는, OpenAI가 수업이 추가기능을 내면서 GPTs와 store 기능 덕분에 다양한 GPT를 만들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각 AI의 다양성을 부여하고 특정한 미션을 부여해 줄 수 있게 된 것이죠. 제 사업(비즈니스)에 똑똑하고 전문성있고 팀워크까지 있는 AI 팀원을 고작 20$로 수십 명, 수백 명 생긴 것입니다! 

 

 

요즘 FOX CFO는 회사에 돈이 돌지 않아서 걱정하고 있어 좋은 소리를 듣기 힘듭니다. Pro Duck는 새로운 프로덕트를 만들려고 해서 지금 가장 필요한 인재(?)죠. 제가 만들고 싶은 제품 아이디어만 얘기하면 유저스토리도, ux 흐름도 만들어줍니다. busy bee는 비즈니스(사업)적 측면에서 pro duck이 만든 프로덕트에 대한 시장분석을 해줍니다. 경쟁 업체들도 알려주고 그들의 매출액도 알려주죠. 사업의 강점, 약점을 분석해 팩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저는 단돈 20$로 엔지니어까지 경비한 회사를 만들었습니다. 

 

5. 이런 제 노하우, 혼자 알기 아까워 강의로 만들었습니다.

 

[The RED : 실리콘밸리 출신 CEO의 비즈니스 자동화를 위한 AI (ChatGPT) 활용 가이드]

 

이번에 패스트캠퍼스와 협업해 이 강의에 제가 가진 AI 활용 노하우를 가득 담았습니다.
여러분은 저와 함께  사업(비즈니스) 아이디어 발굴부터 MVP 제작 등 자동화까지 AI 활용 노하우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개발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AI로 제품/서비스를 만들 수 있게 될 거예요. 1인 사업(비즈니스)을 준비 중이거나 업무 자동화로 경쟁력을 높이고 싶은 예비 창업자, 소상공인, 직장인, 프리랜서 등 누구에게나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개발 경험이 없어도 AI로 사업(비즈니스)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고 싶은 분들께 자신 있게 추천 드립니다!

*원문 출처 : AI가 내 업무를 100% 대체하지 못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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