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에 개최되었던 가장 앞섰던 AI 이야기 Gencon For DEV!

궂은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신 덕분에 Gencon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뜨거웠던 현장 소식을 전해드려요 🙂

 

 

 

오프닝 키노트


 

첫 번째는 NVIDIA의 김찬란 연사님께서 오프닝 키노트를 맡아주셨는데요,

‘NVIDIA NIM’을 기반으로 성능과 비용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AI 솔루션의 빠른 배포와 확장이 가능한 기능들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 김찬란님 / NVIDIA / Senior Developer Relations Manager

 

 

주요 세션


 

그 후 본격적인 세션을 알아보실 텐데요,

첫 번째 세션은 Microsoft의 김대근님께서 SLM 모델 구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셨습니다.

▲: 김대근 / Microsoft / Sr Technology Specialist – ML

 

AI 혁신이 가속화됨에 따라 SLM 모델 구축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현실에는 여러 가지 난제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난제들을 극복하기 위한 노하우들을 공유해 주셨습니다.

 

 

두 번째 세션으로는 GitHub의 Klaire Baek님께서 AI 도입 트렌드와 전략에 대한 내용을 말씀주셨습니다.

 

 

▲: Klaire Baek / GitHub / Sr Manager, Engineering Copilot

 

GitHub의 최근 릴리즈를 기반해 견고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실무 팁들을 말씀주셨는데요, 실제 AI 기술을 상품화하고 적용하는 과정에서 겪으셨던 어려움을 토대로 Observabilit  모범 사례를 공유해 주셨습니다. 

 

 

세 번째 세션으로는 AI 투자에 대한 기업과 투자자들의 다양한 관점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네이버 한재영님, KB 인베스트먼트 김승환님, 스톤브릿지 벤처스 이종현님, 미래에셋벤처투자 조진환님이 참여하셔 AI 투자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 한재영 / 네이버 / 사업개발 / 파트너쉽 전무

▲: 김승환 / KB 인베스트먼트 / Anthropic, Essential AI 투자

▲: 이종현 / 스톤브릿지 벤처스 / 상무 , 전) 네이버 D2SF 투자 심사역

▲: 조진환 / 미래에셋벤처투자 / 벤처투자본부 이사

 

 

다양한 연사분들이 참여해주셨는데요, 아직 반도 소개 안 드렸다는 사실!

다음 세션들도 이어서 한 번 봐볼까요?

 

 

네 번째 세션으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ETRI의 박찬성님께서 LLM 파인튜닝에 대해 이야기하셨습니다.

▲: 박찬성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ETRI / Hugging Face Fellow

 

서비스형 LLM 의존에 따라 데이터 보안, 시세 틈 안정성 등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어, 도메인 맞춤형 LLM 파인튜닝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해서 이 맞춤형 모델 구축을 위한 전략과 기술적 접근 방법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다섯 번째, SNOW의 정태민님께서 생성형 AI를 SNOW에 빠르게 적용한 실무 사례를 공유주셨습니다.

 

▲: 정태민 / SNOW / AI/ML 엔지니어

 

한 때 엄청 이슈가 되었던 스노우의 생성형 AI 필터! 그 안에 숨겨진 이야기와 서비스 전반에 걸친 다양한 고민들을 말씀주셨습니다.

 

 

여섯 번째로는 테디노트의 이경록님께서 고도의 Modular RAG 기법을 소개하고 실제 활용 방법까지 공유 주셨습니다.

 

▲: 이경록 / 테디노트 유튜브 채널 Creator / 브레인크루 CEO

 

AI 기술의 발전에 따라 기존의 RAG 방식의 한계가 점점 더 부각되고 있는데요, RAG의 세부 단계를 모듈화하여 상황에 따른 대처, 기능 개선, 그리고 에이전트의 런타임 제어가 용이한 Modular RAG에 대한 설명과 사례들을 공유주셨습니다.

 

 

이제 일곱 번째 세션인데요,  Databricks의 김형진님께서 오픈소스 LLM 활용에 대해 발표하셨습니다.

 

▲: 김형진 / Databricks / Staff SW Engineer

 

Gen AI를 실제품에 도입하려면 강력하고 유연한 오픈소스 LLM이 좋은 선택지인데요, 오픈소스 LLM을 제품에 활용할 때 고려해야 할 과정을 살펴보고, 그 과정에서 마주할 문제들과 선택지를 소개해주셨습니다.

 

 

이제 마지막 세션인데요, Coxwave의 이엽님께서 생성형 AI 시대에서의 기회와 적응 전략을 공유해주셨습니다.

 

 

▲: 이엽 / Coxwave / Head of Product, 전) 뤼이드 B/D

 

최근 생성형 AI(Generative AI)는 기술 산업의 중심에 서 있으며, 그 예상 시장 규모가 50조 원 이상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생성형 AI는 무엇이 다르고, 왜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걸까요?의 관점으로 적응 전략을 말씀주셨습니다.

 

 

많은 연사분들이 인사이트와 경험을 아낌없이 공유해 주셨고, 

꽉 찬 자리에서 개발자분들의 열정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올해도 패스트캠퍼스 AI 컨퍼런스 Gencon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매년 열리는 이 컨퍼런스는 AI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나누는 소중한 자리로, 참석자 모두에게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다양한 주제의 세션과 네트워킹 기회를 통해 서로의 경험을 듣고,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Gencon은?


 

 

이렇게나 유익한 Gencon AI 컨퍼런스 내년에도 열릴 예정이에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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