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ing
#외주디자인
#Farmer
#피그마
국내 프리랜서 디자이너 ‘43,297명’, 현재 디자인 외주시장은 포화 상태입니다.
외주 받기도 힘들 뿐만 아니라, 외주비도 낮아지고 있는 지금. 이제는 더이상 외주 디자이너는 디자인만 잘 해서는 살아남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 속, 외주 디자이너의 몸값을 올릴 수 있는 완벽한 툴이 있다고 하는데요?
작업 시간은 낮춰주고 수익은 높여주는 툴인 Framer,
강사님을 모시고 Framer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와 장점을 여쭤보겠습니다.😊
Q1. 간단하게 강사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21살의 나이에 국내 주요 플랫폼들을 석권하고 6개월 동안 1억 이상, 월평균 천만 원 이상의 수입을 올리게 된 디자이너 STUDIO ASSVOGEL입니다. 현재 저는 스레드에서 3만 명 팔로워를 가진 국내 1위 인플루언서가 되었습니다.
Q2. 강사님께서 Framer를 처음 사용하게 된 계기를 말씀해 주세요.
A. Framer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인지를 하고 있었으나, 본격적으로 알아본 것은 제가 퍼블리싱 외주를 받게 되면서입니다. 퍼블리싱을 하다 보니, 불필요하게 시간이 낭비되는 부분이 많았고 무엇보다 디자인 툴을 통해 코딩하는 것과 코딩 툴을 통해 디자인하는 것은 엄청난 퀄리티 차이가 있었습니다. 디자인 툴을 통해 코딩하는 것이 훨씬 멋지고 테스트 결과, 높은 전환율의 웹을 만들어 냈죠. 저는 이에 따라 Framer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젊은 대표님이 하시는 스타트업 의뢰를 Framer로 진행했습니다. 이 의뢰에서만 총 2,000만 원 이상을 벌 수 있었습니다. 단 한 줄의 코드도 제가 만들지 않고 말이죠.
Q3. 외주/프리랜서 디자이너가 Framer를 활용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피그마는 좋습니다. 하지만, 피그마로 만든 디자인은 90%의 경우 개발이 안 됩니다. 개발이 된 10% 중 90%는 인터랙션이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우리가 좋아하는 애플 웹사이트같은 ‘쫀득한’ 웹사이트는 상위 1%가 되는 셈이죠. 하지만, Framer를 쓰면 이 모든 트랙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기획부터 디자인에서 개발까지 한 번에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조금의 기술을 접하면 (강의에서 알려드릴) 게시판도 만들고, 문의 폼도 만들고, 회원가입도 만들고, 쇼핑몰도 만들고 다양한 부가 기능까지 제작할 수 있습니다. 이걸 클라이언트에게 설득시킬 수 있다면, 동일한 시간을 가지고 2-3배 높은 수입을 낼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그 외에도, 이제는 부업의 시대인 만큼 디자이너도 자신만의 강점을 살린 서브 프로덕트가 있으면 좋습니다. 하지만, 코딩을 할 수 없는 디자이너 특성상 멋진 프로덕트를 출시하기는 어렵죠. 하지만 Framer는 이걸 단번에 해결해서 너무 쉽게 부수입 창출도 도전할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Q4. Framer를 활용하여 결과물을 만든 사례를 말씀해 주세요.
A. 제일 처음 Framer로 만든 것은 병원 웹사이트였습니다. 딱 한 장을 디자인하고 300만 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만 오천 원짜리 도메인에 연결하니 잘 작동하는 웹사이트가 되었습니다.
가장 근래에 만든 스타트업 쇼핑몰 웹사이트를 만드는 데에는 5페이지 정도를 제작하고 1500만 원을 받았습니다. 이 안에는 물론 다양한 인터랙션이 들어가 있었지만요. 그런데데, 이 웹사이트는 역시나 기존 코드로 만든 웹과는 달리 엄청나게 구매 전환율이 높아서 해당 대표님은 엄청나게 증가한 이익률을 보며 감사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Framer의 경우에는 작업의 양은 조금 줄어들 수 있어도, 같은 작업을 하는 경우에 대비해서 작업 시간은 절반이 되고 작업 단가는 두 배가 되는 마법을 선사하기에, 디자이너에게 있어 필수적인 툴이라고 생각됩니다.
Q5. 패스트 캠퍼스와 강의를 준비하고 계시는데 어떤 내용을 담았고, 어떤 분들께 도움이 되는 강의일까요?
A. 국내에서 이런 내용을 다루는 강의는 없다고 자부합니다. Framer의 기초까지는 인터넷에서 배울 수 있겠지만, 그것도 영어이고 어려울 겁니다. 근데 그건 그저 시작일 뿐입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실제 인터랙션 예제를 같이 만들어볼 건데 이건 포트폴리오의 수준 자체를 아예 높여주고, 프리랜서에게는 단가를 최소 20%는 상승시키는 포인트가 될 겁니다. 그다음에는 실제 웹 예제를 만들어볼 건데, 이 4가지는 주로 사용되는 간단한 웹의 모든 기능을 담았습니다. (쇼핑몰, 매거진, 랜딩페이지, 스크롤 페이지) 이 4가지 항목을 크게 벗어나는 웹사이트는 드물거든요. 이걸 마스터하면 웬만한 웹사이트는 제작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거기서 끝나지 않고 저는 이번에 특별판으로 ‘서버와 연동’을 해서 게시판과 가입 기능을 넣어보는 예시도 몰래 넣어 드리려고 합니다. 이걸 알면, 정말 거대한 플랫폼이 아니라면 다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저만이 알려드릴 수 있는 무언가를 추가로 준비했습니다. 젊은 나이에 각종 플랫폼을 석권하고 높은 수익을 달성한 제가 알려드리는 [2025년 판 디자이너 수익화]이죠. 이것도 정말 좋은 내용이 되실 겁니다.
어떤 분들께 도움이 되냐고요? 일단 웹에 관심 있는 모든 디자이너와, 부업이나 사업으로 무언가 웹사이트를 제작하고자 하는 모든 1인 사업가들을 위한 강의입니다.
Q6. 강의를 수강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사전지식이 필요할까요?
A. 툴 사용법부터 알려드릴 것이라 사전지식이 크게 필요하지는 않겠지만, 최소 ‘네비게이션 바’ 같은 것이 무엇인지 아는 등 웹사이트의 구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Q7. 마지막으로, 예비 수강생분들께 전하고 싶은 한 말씀 자유롭게 부탁 드립니다.
A.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어도비에서 피그마로 모든 UIUX 디자이너가 넘어갔듯이 말이죠. 누가 알았겠습니까, 어도비 XD가 인기 없어 지원 중단될 것이라는 것을요. 디자이너는 다소 툴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직종입니다. 변화하는 흐름을 놓치지 마세요. 놓친다고 몰락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잡으면 기회는 두 배가 될 겁니다. 이것은 제가 장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