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ChatGPT부터 AI원리까지, 가장 쉬운 AI공부법 (by. 인디애나 대학 조태호 교수님)

#AI공부

#ChatGPT

#AI원리

 

|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AI! 문제는 어려운 “설명”이 아니었을까..?

요즘 하루에도 몇 번씩 언론을 통해 접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AI”인데요. 엄청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의 다양한 기업들이 AI를 접목한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예가 바로 Open AI에서 공개한 ChatGPT가 아닐까 싶네요. ChatGPT는 바로 오픈AI에서 개발한 GPT-3.5와, GPT-4를 기반으로 하는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인데요. 프롬프트 입력을 통해서, 원하는 정보를 쉽게 얻을 수도 있으며 이해하기 어려운 수학 문제를 물어봐도 풀이와 함께 그 해답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요즘엔 그래서 대학교 과제를 ChatGPT를 통해 하는 경우도 있으며, 회사 업무를 할 때 ChatGPT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자료 조사를 하기도 하죠. 

 

이렇게 ChatGPT의 등장과 함께 우리의 삶은 조금 더 AI 친화적인 환경으로 바뀌어 갔습니다.

하지만, 막상 AI원리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보려고 하니 막막하게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현실인데요.

맞습니다. AI공부를 위해 이런 저런 강의를 들어봐도 가르치는 AI원리의 범위가 너무 넓기도 하고, AI원리에 대한 설명이 난해하게 느껴지도 하죠. 사실상 일반인이 설명을 듣는다고 바로 이해할 수 있는 개념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비전공자는 AI공부를 할 수 없는걸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AI원리를 더 쉽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거든요. AI원리에 대한 설명과 함께 AI공부를 할 때 사람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내용 3가지를

AI의 권위자인 조태호 교수님께 여쭤보았습니다. 

 

<출처:iSTOCK>

 

| 인간은 정말 AI에게 대체될 수 있을까?

AI의 기술력이 많은 분야에서 적극 활용되면서 인간이 AI에 대체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자주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건 바로 기술의 급진적 혁신에 따라서 대중이 느끼는 불안감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사실상 이건 역사적이고 보편적인 현상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 예시로 1852년 최초의 철도가 개통되던 당시, 시속 30마일 이상 올라가면 인간의 몸이 녹거나 팔다리가 떨어져 나갈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1897년 최초의 전화가 발명되던 당시에는 “이 사회가 곧 비밀이라고는 없는 투명한 젤리 덩어리처럼 될 것”이라는 말을 뉴욕 타임즈에서 전하기도 했었죠.

그리고, 대망의 2022년 ChatGPT가 등장하면서 워싱턴포스트에서는 “인간이 AI에게 일자리를 빼앗기고 앞으론 강아지를 산책시키거나 에어컨을 고치는 것과 가튼 일을 하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는 순간에는 인간은 늘 대체될 것이라는 막연한 불안감을 느꼈고 이건 단지 AI가 등장한 최근 몇 년 뿐만 아니라 역사 속에서도 늘 반복된 일이었다는 것이죠.

이 상황에서 우리가 간과하지 말아야 할 몇 가지 분명한 사실은 바로 현재 직업의 60%는 지난 80년 이내에 새로 생긴 직업이라는 것이며, 신기술이 등장하면서 글로벌 GDP도 함께 정비례 형태로 올라갔다는 것입니다. 19세기의 경우, 증기기관이 등장하면서 글로벌 GDP가 0.3% 증가하고, 90년대의 로봇의 등장으로는 0.4% 증가, 2000년대에는 0.6%까지 치솟았죠. 무엇보다 인공지능의 등장으로는 GDP의 숫자가 16%까지 올라갔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사실은 AI를 마냥 위협의 대상으로 볼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AI등장은 결과적으로 9,700만의 일자리가 새로 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하거든요. 


<출처:블록미디어>

 

| AI를 빨리 배우는 게 정답일까?

 

<출처:LG디스커버리랩>

그렇다면, 우리에게 AI란 단순히 두려워 해야하는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잘 알 수 있는데요. 결국 인간은 AI에게 대체될 수 없는 존재가 맞기 때문에 AI를 바라보는 관점 자체를 달리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AI는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전문직인 의사나 과학자, 프로그래머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AI를 하나의 이용할 수 있는 도구로 바라보고 더 빠르게 선점할수록 우위에 설 수 있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됩니다.

 

역사적으로 새로운 기술은 항상 두려움과 기회를 동시에 가져왔고, AI를 통해 창출되는 새로운 일자리는 즉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AI는 내가 하고 있는 업무에 전문성과 스마트함을 가져다 주기도 하죠. 즉, AI를 이용할 수 있는 지금 이 시기는 가장 큰 혁신의 기회가 되기도 한다는 뜻입니다.

 

| AI는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 것일까?

그리고, 많은 분들이 AI공부 과정에 있어서 궁금해 하시는 것중 하나가 바로 AI의 작동원리인데요. 쉬운 이해를 위해 한 예시로 설명을 드려볼게요. 바로 AI가 먹는 사과와 행위의 사과라는 단어를 구분하는 방법입니다. 

먼저, 행위를 나타내는 사진과 과일을 나타내는 사진 사이에 “사과”라는 단어를 놓고, 이 단어가 어느쪽으로 위치해야 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이 때 필요한 건 바로 다른 문장인데요. 여러 예시 문장을 두고, 이 사과는 이런 상황, 저 사과는 저런 상황에 들어간다는 걸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죠.

가령, “사과를 한 입 베어먹었다.”라는 문장에서 먹었다라는 단어와 사과(Apple)가 같이 가는 경우가 많구나라는 것을 파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어제 일에 대해서 사과를 했다.”라는 문장에서는 어제 일이라는 단어와의 상관관계를 통해 먹는 사과가 아닌 행위의 사과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모든 세상의 단어들을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공간에 위치시키는 것이 바로 AI가 하는 주요 기능입니다. 어떤가요? 낯설게 느껴졌던 AI의 개념이 조금은 쉽게 느껴지지 않나요? 이렇듯 아무리 낯선 개념이라도 결국 적절한 비유를 통해 배운다면 AI배경 지식이 없는 비전공자들도 AI를 쉽게 배울 수 있답니다. 

당신이 그동안 배우는 AI가 어려웠ㄷ면 그건 바로 AI원리 그 자체가 아닌 AI공부를 더 쉽게 알려주기 위한 설명이 아니었을까요? 낯선 AI의 영역을 적절한 비유/예시/그림을 활용해 단 7시간 만에 누구보다 쉽게 알려드립니다. 

지금 바로 AI공부가 쉬워지는 색다른 경험을 패스트캠퍼스에서 만나보세요!

 

 

▼ 모두의 AI 강의 바로가기 ▼
https://bit.ly/4d33Np1

끝없이 이어질 인공지능의 이야기
AI:ing에서 당신의 커리어 성장이 시작됩니다.

ALL

IT

AI:ING only

AI Double UP

AI 자격증(AICA)

이벤트